금천구, 제41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개최

입력 2021년10월13일 20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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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화) 개최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행사 참석한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가 12일 오후 4시에 금나래아트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라는 이름으로 축제 장를 마련해왔다. 당초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간소화하여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애인식 개선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기념식에 참석하신 수상자 분들과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온라인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따뜻한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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