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입력 2021년10월14일 08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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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내 길이 안전한 은평‘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3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은평구청, 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접수한 응모작은 창의성, 실효성, 의미성, 구체성 등에서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편과 우수아이디어 3편을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불법주정차 사고유발 과실책임 안내램(남상우) ▲쏠라라이트 부착 무단횡단금지시설(방만석 외 1인) ▲스쿨존 사고 예방을 위한 QR코드 시스템(이영호)이 선정돼 은평구청장, 은평경찰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우수아이디어‘에는 ▲케이블형 스마트 단속 카메라(서유빈) 등 총 3편이 선정되어 상금과 부상이 함께 전달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은평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우리동네 교통안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운수종사자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우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교통사고 위험요인 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은평구도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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