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임업기능인훈련원서 특강 강사로 나서

입력 2021년10월14일 06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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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13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진안군 부귀면 소재)의 특강 강사로 나섰다.

 

전 군수는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실시한 진안고원길 탐방 과정(5기) 강사로 나서, 진안군 관광 자원과 농특산품 등 진안군 전반에 대한 내용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날 특강은 올바른 걷기 문화 보급을 통한 건강증진과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의 아름다운 자연 자원 힐링 치유를 위한 교육 과정에 참여한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 소속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전 군수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진안군 명소인 마이산, 용담호, 구봉산 등 진안군 구석구석에 대해 자랑하며, 대표 특산품인 홍삼과 관련된 내용 등을 소개해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춘성 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교육생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청정 진안고원에서 걷고, 느기고, 힐링이 되는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꼭 찾아오고 싶은 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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