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책처방’ 특강

입력 2021년10월14일 10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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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천시 송내도서관이‘제21회 부천 북 페스티벌’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위한 진로 책처방’ 특강을 개최한다.

 

송내도서관은 독립서점계의 아이돌 ‘사적인서점’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거야」의 작가이기도 한 정지혜 북디렉터를 초청하여 청소년과 학부모, 진로가 고민인 청년 등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진로 책처방’ 특강을 네이버 밴드‘책읽는 도시 부천’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사적인서점’이 작년과 올해 거제시 도서관과 함께 책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문제로 고민 중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책 이야기와 고민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은 네이버 밴드 ‘책읽는 도시 부천’ 회원이라면 누구나 10월 23일 오후 1시부터 밴드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다.

 

밴드 초청 URL 및 특강 알림 문자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면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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