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랑스런 강화인상’ 오는 29일까지 접수

입력 2021년10월15일 19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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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29일까지 ‘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 대상자를 추천 접수받는다.

 

‘자랑스런 강화인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 발전은 물론 군정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인 군민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은 애향봉사부문, 모범가정부문, 문화예술부문, 지역경제부문, 체육진흥부문, 교육연구부문 6개의 세부 부문이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1인 혹은 1개 단체로 하되 추천된 수상 후보자가 없거나 심사결과 공적내용이 미흡한 경우에는 시상하지 않도록 되어있다. 시상은 올해 12월 연말 표창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자랑스런 강화인상은 1996년에 첫 시행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랑스런 강화인으로 선정된 개인은 40명이며, 단체는 4개 단체가 있다. 여기에는 강화군립합창단, 강화군 문화관광해설사 및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접수는 이달 29일까지 강화군청 2층 행정과에서 받는다.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명의로 할 수 있으며, 일반 군민이 추천을 원할 경우, 지역 군민 50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 신성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식은 강화군청 홈페이지에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행정팀(032-930-36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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