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 착한가게 5호점‘냉천막걸리’에 현판 전달

입력 2021년10월16일 07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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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 착한가게 5호( 냉천막걸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안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이기호, 이하 협의체)는  15일 ‘냉천막걸리’(대표 조성균)를 찾아 착한가게 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출액의 일정 부분(3만원 이상)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나눔에 동참하는 소상공인 또는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업소에 붙여주는 명칭이다.
 

성수면 착한가게 5호점으로 선정된‘냉천막걸리’는  2019년에 세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3대째 96년 동안 옛맛을 살리는 전통 막걸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고 봉사활동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착한가게 현판을 계기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 현판 전달식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랑나눔 온도탑 100℃ 올리기’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재,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83℃이며 139명의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성수면의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 지대 해소 및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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