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택 부안군 통합방위지원본부장, 부안대대 훈련 격려

입력 2021년10월18일 11시2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김종택 부안군 통합방위지원본부장, 부안대대 훈련 격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통합방위지원본부장(김종택 부군수)은 지난 15일 변산면 격포리 일원의 부안대대에서 작계시행훈련에 참가, 지역향토방위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전술훈련 관계자를 격려했다.

 

코로나19로 2년간 미실시한 작계훈련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으로, 35사단 통제 아래 부안군·제8098부대1대대·부안경찰서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 능력의 배양을 위해 주요 부대훈련에 작전요소를 통합하여 예비군 지휘조 훈련 등의 작전 계획에 기초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부안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 부안대대 및 읍·면 방위지원본부와 다자간 화상통화를 통하여 유기적인 통합방위 체계를 확인하였다.

 

통합방위협의회장인 권익현 군수는 “안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서는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비상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통합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력 속에서 안보체계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