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에서 미래 과학을 만난다

입력 2021년10월19일 06시5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에 과학자들이 찾아온다.

 

18일 완주군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초등 3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콩쥐팥쥐도서관은 지난 8월, 전북에서 유일하게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강연에 선정됐다.

 

이날 강연은 그 일환으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적용된 실감 콘텐츠에서 미래의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까지 과학기술과 콘텐츠의 가치를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우선 전주대학교 윤형섭 교수가 ‘실감미디어에서 메타버스까지’를 1부에서, 청소년들이 알면 유용한 흥미진진한 ‘게임이야기’를 국립과천과학관 유만선 연구원이 2부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20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콩쥐팥쥐도서관 방문 및 전화(290-2458)로 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