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상공회‘제20기 최고경영자과정’개강식 개최

입력 2021년10월19일 18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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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동대문구상공회 제20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에서 교육생과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영철)가 10월 18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웨딩헤너스에서 제20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동대문구상공회 김영철 회장, 동대문구청 최홍연 부구청장,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의장 등 교육생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동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은 2006년부터 개설‧운영하고 있는 기업 경영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그동안 총 19회의 교육수료를 통해 약 650여명의 명망 높은 CEO를 배출해 왔다.

 

이번 제20기 최고경영자과정은 동대문구 소재 기업의 CEO 및 임원, 관공서 단체장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지식 습득과 경영 리더십 배양 및 인적네트워크 형성, 최신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수료자들은 이후 최고경영자과정 모임 및 상공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10월 18일 숙명여자대학교 서용구 교수의 ‘포스트코로나, 언택의 시대가 왔다.’를 주제로 한 강의로 시작되어 12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6시30분, 총 9회로 진행된다.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 회장은 “이번 제20기 과정에 입학하신 것을 환영하며, 경영지식 함양과 더불어 동대문구 상공회 3,700여 명의 회원, 650여 명의 CEO 과정 수료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경영네트워크를 확충하기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경영의 새로운 트렌드 및 지식 습득을 통해 최적의 기업경영을 이끌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기업경영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제20기 동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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