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 ‘2021 제2차 김치 나눔’...

입력 2021년10월24일 18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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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 작은 촛불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여성종합뉴스/민일녀]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가 23일 코로나19 언택트시대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 어르신들에게 "제2차 김치나눔"으로 위로했다.  

 

경쟁력과 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쌀쌀한 계절은 마음도 움추려들게 하는 외로운 계절로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증등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웃사촌운동’으로  위로하고자 제 2차 김치나눔행사를 마련 신포동, 신흥동 일대 90여 가정에 전달했다.

 

야외놀이문화협의회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이웃사촌운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식배달사업을 하고 있다며 정부지원의 사각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반찬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1차 도원동, 2차 신포동, 3차 옹진군 영흥면등에서 김치나눔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참 회원들의 슬그머니 내민 사랑의 손길이 희망의 불꽃을 피워 “살기좋은 인천”의 시민운동운동으로 펼쳐지고 있다.  

 

제2차 김치 나눔에 동참해주신 김옥자(능허대문화봉사단) 후원자는 온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끼리라도 서로 위로하고 사랑의 손을 잡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한다.

 

현재 동구, 남동구, 중구, 서구, 부평구 등에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밥에 얼큰한 김치 한숟갈로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야외놀이문화협의회 홍성찬 회장은 코로나19 시대 각 가정에 개인별 부식배달 사업으로 일주일에 2회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탁문화 지원과 안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보건복지부의 멘토링사업으로 건강을 지원해왔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  펼치는 ‘이웃사촌운동’은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향해 손을 잡아주는 우리의 문화라며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이웃을 함께 돌보는 일이 일상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웃과 함께 손잡고 서로 위로하는 힘이“살기좋은 인천”을 만들 것 이라며 회원들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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