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도서관, 안양대학교와 인문학 강좌 운영

입력 2021년10월29일 20시1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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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도서관, 안양대학교와 인문학 강좌 운영안양시도서관,  안양대학교와  인문학 강좌 운영


[여성종합뉴스]안양시 평촌도서관과 비산도서관은 오는 11월 안양대학교와 함께 하는 온라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주최하고 평촌ㆍ비산도서관이 주관하여,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평촌도서관에서는 김선자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전문연구원이 “동아시아 소수민족 신화기행”이라는 주제로 총 4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중국 지역 소수민족들의 신화를 살펴보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와 신화의 현재적 의미를 고찰한다.

 

또한 비산도서관은 “문화예술로 보는 동ㆍ서 문명의 교류 : 동쪽에서 서쪽으로”라는 주제로 금빛내렴 홍익대학교 초빙교수의 강연을 선보인다.

 

6회의 강연 동안 차ㆍ커피ㆍ도자기 등 생활 속 아이템을 중심으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교류 과정을 살펴본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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