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치매 예방 위한 ‘두뇌 깨움! 랩 교실’ 운영

입력 2021년11월08일 17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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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치매 예방 위한 ‘두뇌 깨움! 랩 교실’ 운영용인시 치매 예방 위한 ‘두뇌 깨움! 랩 교실’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시니어 기억력 증진 프로그램 ‘두뇌 깨움! 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센터가 지난 9월 7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감소와 대면 교류 제한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와 우울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는 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힙합 전문 프로듀서와 함께 힙합 역사 배우기부터 예명 만들기, 그룹 결성하기, 랩으로 자기소개하기, 칭찬 랩 배틀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힙합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함께하니 어르신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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