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이야기와 쉼이 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입력 2021년11월24일 16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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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초등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원을 대상으로  '이야기와 쉼이 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1부 ‘전학공, 함께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 2부 ‘전학공, 나를 위로하는 작은 쉼표’로 진행됐다.


1부에는 134명의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를 대상으로 갈월초 이수현 교사의 동학년과 함께하는 온작품 프로젝트 읽기 공유와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2부는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김태현 교사가 ‘교사의 시선’이란 주제로 음악과 미술, 시가 있는 연수를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공동연구와 실천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내실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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