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입력 2021년11월25일 08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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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여성종합뉴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 지수, 로제) 3명의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멤버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관련한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하고 보건당국 지침 이상 (수준)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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