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위임국·지방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21년11월25일 10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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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흥군은 장흥 안양면 위임국도 18호선 기산마을 앞 회전교차로 설치, 위임국도 77호선 수양리~모령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L=1.1km 추진에 따른 관계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2시 안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와 장흥군 주관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

 

사업구간은 교차로 선형 불균형 등으로 도로구조가 불량한 기산사거리와 굴곡이 심하여 사고 위험성이 높았던 수양리~모령리 두 곳으로 장흥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본 사업의 사업비는 15억원이며 실시설계를 금년 12월까지는 마무리하고, 토지보상 및 각종 행정 협의절차를 이행하여 2022년 상반기 중에는 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주요 위험도로가 정비되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사고위험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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