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2년 개별주택가격 조사 실시

입력 2021년11월25일 12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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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광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말일까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 대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되는 대상은 단독 및 다가구 주택 15,405호이며 일반건축물 7,261호도 같이 조사하여 재산세 과세자료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 24일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군·읍·면 재무담당자와 조사원을 대상으로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조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로 제공됨은 물론,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며 건강보험료 산출 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각종 공적 업무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개별주택가격이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이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사 기간 중 조사요원의 현장 방문 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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