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코로나19 예방 자율방역단 구성

입력 2021년11월25일 12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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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지난 10일 쾌적한 환경조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보안면 자율 방역단을 구성하였다.

 

보안면 자율방역단은 5개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매주 수요일에 관내 다중집합장소를 소독하는 “자율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보안면 사회단체 자율방역단은 관내 다중시설(면사무소, 농협, 보건소, 새마을금고, 우체국, 파출소 등)에서 방역뿐만 아니라 생활에서 지켜야할 방역수칙준수도 홍보 하고 있다. 보안면 자율방역단은 3인1조로 구성하여 각 다중집합시설을 돌며 방역목적과 점검사항들을 밝히고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코로나 19가 심화되어 지역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방역 취약지에 대한 방역활동을 더욱 힘쓰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불필요한 사적모임과 외출을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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