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 점검

입력 2021년11월25일 14시0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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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에 대해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동물생산, 판매, 미용, 위탁관리, 전시업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77개소로 영업 별로는 동물생산업 39개소, 동물판매업 8개소, 동물전시업 1개소, 동물위탁관리업 11개소, 동물미용업 18개소이다.

 

점검내용은 영업자의 시설·운영기준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신규 의무사항인 동물등록 신청 후 판매(판매업)와 시행 예정사항인 CCTV 설치(미용업) 등도 설명·안내한다.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된 영업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보완 실태를 추후 재점검할 예정이며, 무허가·미등록 업체는 고발조치 등 후속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역시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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