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창작뮤지컬 '판타스틱' 막 오른다

입력 2021년11월25일 1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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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에서 창작뮤지컬 <판타스틱> 공연이 열린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판타스틱>은 설화 자명고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 작품이다.

 

특히, 한국대표 민요 <아리랑>을 <판타스틱>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주목받고 있다.

 

판소리로 한국의 멋을 보여주고, 가야금, 대금연주의 아름다운 국악선율, 그리고 강렬한 타악 리듬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서정적이면서도 흥이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한국의 전통 설화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연출함으로 국내의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고,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판타스틱> 공연은 내달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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