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윤계상의 1인 7역 액션'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1년11월26일 13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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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여성종합뉴스/민일녀]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개봉 당일인 지난 24일 6만5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2.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유체이탈자'는  배우 윤계상이 1인 7역을 연기한 액션 영화로 개봉 둘째 날에도 4만3천여명의 관객을 더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24.9%)에 밀려 2위(17.2%)를 달리고 있다. 3위는 '연애 빠진 로맨스'(13.0%), 4위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5.3%)이다.

 

윤재근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고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육체로 영혼이 옮겨가는 국가정보원 요원 강이안과 그를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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