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재배치

입력 2021년12월01일 09시3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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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재배치안산시 단원구,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재배치


[여성종합뉴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고잔동 화랑신협 본점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인천출입국·외국인청안산출장소로 이전 재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인천출입국 외국인청안산출장소에 외국인이 체류허가 신청 시 서류미비로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자주 발생하면서 무인민원발급기 이전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고잔동 화랑신협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전날 이전 재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재배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에만 운영되며 등기사항증명 서류를 제외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 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출입국 관련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민원인들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 19대를 운영 중이며, 이 중 7개소(시청, 와동, 호수동, 초지동, 고대병원, 라성상가, 차량등록사업소)는 365일 24시간 연중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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