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이웅종 소장의 반려동물 공공 예절 교실

입력 2021년12월01일 17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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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연수아트홀에서 반려동물 양육가구와 비 양육가구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의 하나로 연수구 반려동물 교양강좌 반려동물 공공 예절 교실을 진행한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312만 9천 가구로, 전체 가구 수 15%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고 양육가구의 지속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공공 예절 미준수로 인한 분쟁, 행동문제로 인한 공동주택 내 갈등 등 다양한 민원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려동물 소유자로서 준수해야 할 반려동물 공공 예절에 대해 홍보하고 해결이 어려운 반려동물의 행동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웅종 소장을 초청해 직접 주민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은 80명까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고(홈페이지 신청, http://clearcity.kr),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행사 당일 집에서 연수구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쉽지 않은 시점에 행동교정의 전문가인 이웅종 소장을 초청해 주민과 직접 온‧오프라인으로 이야기하는 마련했다.” 며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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