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인천나비공원, 비대면으로 12월 전시

입력 2021년12월02일 18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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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 인천나비공원이 12월 전시회 ‘멸종위기 식물·곤충 사진 특별전’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멸종위기 식물·곤충 사진 특별전’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전시회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의 다양한 식물 및 곤충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전시회 영상을 선보인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관찰할 수 없는 다양한 식물 및 곤충 사진을 전시해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재조명하고 생명의 고귀함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식물과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번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전시영상 및 체험 프로그램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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