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360°VR 여행 영상‘인천이 잇다’4편 공개

입력 2021년12월06일 09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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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배우 황인엽과 함께한 인천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여행 영상 ‘인천이 잇다’ 4편을 선보였다.

 

인천 VR여행 영상 ‘인천이 잇다’는  '인천의 여행은 연결'을 주제로 테마 3편과 종합 1편의 360°VR 영상 총 4편이 제작되었으며, 해당 영상은 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천여행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360도로 돌려볼 수 있는 VR 기술을 활용한 영상으로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코로나19로 쉽게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 거리 등을 소개한다.

 

특히,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황인엽이 코로나 시대로 여행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대신 체험하며, 인천의 생생한 매력을 영상에 담아냈다.

 

인천이 잇다 영상의 테마편은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영상인 [인천에 세계가 있다] 편에서는 인천의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장소를 소개하며, 인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인천만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두 번째 영상인 [인천은 시간을 잊다] 편에서는 인천의 다양한 시대와 문화를 보여주는 특색 있는 공간을 담았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 인천을 소개했다.

 

세 번째 영상인 [인천이 힐링을 잇다] 편에서는 인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소개했다. 왕산마리나에서 즐기는 요트 체험, 강화도 루지, 월미바다열차 등 다양한 즐거움을 담아냈다.


영상 공개와 함께 퀴즈 이벤트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공식 인스타그램(@discove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스마트관광팀 김민혜 팀장은 “최신 VR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 된 인천 VR여행 콘텐츠가 여행 욕구를 달랠 수 있는 특별한 간접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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