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치매안심센터-시설관리공단 치매극복 선도기관 협약

입력 2021년12월08일 06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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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화) 강성훈 금천구치매안심센터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협약식 후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치매안심센터는 7일 오전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치매 예방 관리와 지역 발전 활성화를 위해 ‘치매극복 선도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금천구치매안심센터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금천구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독산어르신체육센터, 금빛휘트니스센터,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관리, 치매 환자 가족 지원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치매검사를 위한 시설을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인식 개선 및 대응능력 향상 교육, 치매안심마을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치매국가책임제가 국정 최우선 핵심과제로 선정돼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시점이다”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치매 걱정 없는 금천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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