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팬모임 ‘희랑별’ 2년연속 나눔 실천

입력 2021년12월24일 06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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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22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안희진 복지정책과장과 김희재 팬모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수 김희재 팬모임 ‘희랑별’에서 독산2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 김 10박스, KF94마스크 5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독산2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팬모임 ‘희랑별’ 회원들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가수 김희재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천구에 뜻있는 기부를 이어갔다.

 

전달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평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모임 희랑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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