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50대 무명의 포크송 가수 박창근 최종 우승

입력 2021년12월24일 09시2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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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숯불총각 김동현, 3위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솔로몬....


[여성종합뉴스/민일녀]  TV조선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50대 무명의 포크송 가수 박창근의 최종 우승자 타이틀과 함께 3억원의 상금에 주인공으로  2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23일 오후 10시부터 생방송 된 '국민가수' 최종회는 1·2부가 각각 17.8%, 18.8%(닐슨코리아 기준·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종 무대에서" 손진욱, 고은성, 박장현, 이병찬, 이솔로몬, 김동현, 박창근" 등 의 경쟁으로  박창근의 최종 우승, 2위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인 숯불총각 김동현, 3위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을 뽐낸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솔로몬이 차지했다.

 

23년 차 포크송 가수인 박창근은 '무명부'로 참가해  방송 내내 상위권을 유지 했으며 결승 무대에서는 음악 활동을 늘 지지해 준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는 노래로 자작곡 '엄마' 을 선보여 모든 사람들의 눈시울을 젖기믐 감동을 안겼다.


박창근은 "앞으로 정성껏 최선을 다해서 노래로 위로를 해달라는 말씀으로 알고 죽을 때까지 노래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 자존심 하나로 음악 한다고 살면서 주변을 힘들게 했는데 엄마는 늘 저를 응원해주셨다"고 말하면서 "큰 방송에서 제 얼굴 한번 보여드리는 생일선물을 (어머니께) 해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온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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