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방역현장 찾아 직원 격려

입력 2021년12월30일 20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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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30일 오후 3시 30분경,  동래역환승센터 옆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방한 물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무증상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지역 내 무증상 확진자를 찾아내는 데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금까지 1천600여 명의 확진자가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아(양성률 0.34%) 지역사회 내 감염고리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에서 직접 6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면서 코로나19 선제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휴일도 없이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분을 보니, 고마움과 미안한 감정이 함께 든다”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격려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현장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현장 중심의 광폭 행보를 이어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일선 근무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염원이 함께한다면 새해에는 코로나 종식이 앞당겨질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시민사회 역량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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