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주민안전 위해 현장 살피며 한 해 마무리

입력 2021년12월31일 20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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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금하로 도로 열선설치 구간을 점검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올 마지막 날 31일  주민 안전을 위해 한파, 제설, 치안 현장을 살피며 2021년 업무를 마무리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종무식을 대신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금하로 급경사도로 열선 설치 현장과 제설 장비가 있는 박미빗물펌프장을 찾아 제설 점검을 했다. 이후 한파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방역을 실시하고, 가산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주셨기에 위기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빛날 수 있었습니다”라며, “2022년 금천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머뭇거림 없이 달려 일상을 되찾고, 희망찬 미래도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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