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인천 항만서 임인년 새해 인사 “저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입력 2022년01월01일 10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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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일 새벽 0시 인천신항 컨테이너 하역 현장을 찾아 항만 근로자들과 만났다.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신년 인사에서 “코로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여러 모로 힘든 시기지만 힘내시라”며 “위대한 우리 국민을 믿고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해가 가고 오는 깊은 밤에 많은 분들이 땀흘려 일하고 있었다”며 “이런 모습이 바로 오늘의 우리나라를 만든 동력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우리 대한민국 그동안 잘해왔고 앞으로도 더 잘 할 수 있다”며 “저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항만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과 아쉬운 점을 하나씩 꼽아달라’는 질문에 “가장 잘한 것은 (지난해) 7월 말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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