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미래비전, 줄포면지편찬위원회 협찬금 100만원 전달

입력 2022년01월06일 21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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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지난 5일 부안 줄포면 줄포미래비전(회장 정구만)이 줄포면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줄포면지편찬위원회에 협찬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줄포미래비전은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정구만 회장은 “우리 단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줄포면지 발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나은 줄포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면지 편찬 사업」에 많은 관심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줄포면지발간추진위원장(김용범)은 "후원해 주신 소중한 협찬금이 면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면지 제작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줄포면지발간추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집필진을 통해 줄포의 문화와 역사를 담아내는 면지 편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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