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중고 2만여명에 AI 코딩 등 정규교육

입력 2022년01월07일 0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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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꿈학교 사업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산교육재단은 1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핵심역량 가꿈사업”을 6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2일(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관내 1개 초등학교 8학급, 9개 중학교 92학급, 1개 고등학교 42학급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기반 4차산업혁명시대를 위한 블록드론, 코드드론, 사물인터넷, 로봇, 4D프레임, 메카트로닉스, 스마트사진, 디지털 작곡 등 12개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유학기 주제선택 및 동아리 과정과 정규교과 과정을 연계해 21,237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해 코딩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해 온 강사님들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공교육 현장에서 현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창출된 지식과 가치가 AI특별도시 오산의 핵심교육에 활용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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