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2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및 간담회 개최

입력 2022년01월12일 16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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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례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모범음식점 30개소에 대해 지정증을 교부했다. 이어 영업주와 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 구례군지부(대표 배태심) 임원들과 함께 구례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은 간담회를 통해 구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으며,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 실천도 결의했다.

 

김순호 군수는 간담회에서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였는데 꿋꿋하게 잘 버텨줘서 감사하다”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영업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식중독예방 등 식품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믿고 찾아 올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부상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모범음식점에는 상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투, 각종 위생용품이 지원되며 선진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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