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학습도시 전주 곳곳이 ‘생활 속 배움터’

입력 2022년01월14일 10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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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주시는 평생학습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들의 위치와 정보 등을 담은 ‘전주시평생학습지도’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도에는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청소년시설 △문화예술관련시설 △사회복지관 등 전주지역 곳곳에 위치한 104개 평생학습 관련기관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전주시평생학습지도’는 완산·덕진구청과 35개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되며,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e.jeonju.go.kr)와 종이지도의 QR코드 스캔 등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을 보장하도록 힘쓸 것”이라며 “전주시 전체가 시민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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