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 노인일자리사업 힘찬 출발

입력 2022년01월16일 08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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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군산시 흥남동은 노인일자리사업이 교육과 함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명 대상으로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시행에 따른 워크북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및 노인일자리사업 개선 방향 그리고 코로나19 재유행 차단에 대해 실시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해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노후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어 감사하고, 깨끗한 흥남동을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진숙자 흥남동장은 “겨울철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수칙을 지키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 및 청결유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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