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명인치과 1호광장점, 목원동 저소득층 아동 위해 현금 후원

입력 2022년01월18일 11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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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명인치과 1호광장점, 목원동 저소득층 아동 위해 현금 후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명인치과 1호광장점(원장 박진홍)의 후원금이 목원동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위해 활용된다.


목포명인치과 1호광장점(원장 박진홍)은 지난해 12월 24일 박진홍 원장과 직원 9명이 모금한 현금 5백만원을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목원동은 후원금을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14명의 디딤씨앗통장에 월 3만원씩 1년간 후원하기로 했다.


디딤씨앗통장은 만12세 이상 만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시 경제적 지원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후원자와 보호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상한액 5만원 내에서 지원금을 200%까지 추가 지원한다. 예를 들어 5만원씩 6년 동안 가입할 경우 본인저축액 360만원에 정부매칭금액 720만원을 더해 최대 1,080만원의 적립액을 아동 자립에 사용할 수 있다.


박진홍 대표는 “우리의 후원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쓰이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는 목원동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목원동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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