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도서관, 1월 야간인문학 한정주 작가의 '명심보감 인문학' 운영

입력 2022년01월18일 16시0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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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도서관, 1월 야간인문학 한정주 작가의 '명심보감 인문학' 운영평택 안중도서관, 1월 야간인문학 한정주 작가의 '명심보감 인문학' 운영


[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도서관은 2022년 1월 야간인문학 한정주 작가의  '명심보감 인문학'을 운영한다.

 

오는 27일 오후7시 30분, 한정주 강연  '명심보감 인문학'은 수천 년 동양 인문학의 정수가 살아 숨 쉬는 최고의 고전 입문서인  '명심보감'을 안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명심보감'은  '사기'. '논어', '대학', 중용' 등 동양 최고 고전들의 지혜를 담고 있다.

 

이순신 장군이 평생을 두고 탐독했던 책으로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의  '명심보감'은 새롭게 시작하는 임인년 새해에 성찰하고 실천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며, 삶의 지혜를 얻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운영되며 자녀와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한정주 작가는 역사평론가이자 고전연구가로 역사와 고전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저술 및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장의 온도', '글쓰기 동서대전', '사기 인문학', '율곡 인문학' 등이 있다.

 

2022년 첫 번째 인문학 강의는 현재 전화 및 도서관 누리집으로 접수중이다. 격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2022년 2월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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