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과연 오늘날이 영적인 기근의 때 인가"

입력 2022년01월21일 19시0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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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과 누룩' 강의 공개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의 '제5과 비유한 양식과 누룩’을 공개했다.

 

이날 김범진 강사는 "천국 비밀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 알아서는 안 되고 그 비유 속에 담긴 참 뜻을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경 비유한 양식은 '말씀'이며 누룩은 '교훈'이라고 밝힌 후 마태복음 24장의 기록을 인용해 "주 재림 때는 전쟁과 기근이 있으며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눠준다"며 양식과 기근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한다며 "육신의 양식이 육신을 살리듯이, 결국 귀로 들어 먹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살게 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의 영혼이 살기 위해 꼭 필요한 말씀을 포도주와 젖과 같은 양식이라 비유한 이유(사 55:1~3)"라고 주장했다.

 

오는 24일 강의 제목은 '제6과 비유한 그릇·저울· 지팡이를 비유한 그릇·저울·지팡이'로 빌립지파 강사가 강의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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