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사랑상품권 '골목상권 살리는 10% 더 행복한 소비...'

입력 2022년01월22일 0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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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부터 180억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25일(화) 오후 5시부터 총 180억 원 규모의 동작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구매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서울페이+를 비롯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에서만 가능하다.

 

기존에 구매를 지원하던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앱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기존 앱에서 쓰던 동작사랑상품권 잔액은 신규 앱을 설치할 경우 3월 1일 자동 이관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활동 촉진을 위해  발행될 동작사랑상품권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70만원까지 구매,  기존 앱 대신 새로운 앱 설치가 필요하다. 


연말정산 때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 해 11월 발행 당일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가 높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부터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도 구매(신한카드만 해당)할 수 있으며 충전 단위 역시 1만원 단위로 통일되어 주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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