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전화 한 번으로 등록되는 안심콜서비스 전격 도입

입력 2022년01월24일 0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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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가 2022년 1월부터 기존 운영 중인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를 보다 간편한 방식으로 변경 도입하고, 집중 홍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변경된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는 안심코드 없이 전화 한 번만으로 간단히 출입자명부 등록이 가능한 방식이다. 


기존 대표번호로 전화 후 영업장별 고유번호(안심코드)를 한 번 더 입력해야 했던 방식보다 간소화돼 이용이 사업주와 방문객 모두 편리하다.


이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구는 기존 등록되어 있던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다중이용시설 약 5,700개소에 변경사항을 `22년 1월부터 안내‧홍보하고, 이달 내 변경된 안심콜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안심콜 지원의 대상이 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PC방 ▲노래방 ▲학원·교습소·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 ▲식당·카페·유흥주점 ▲이·미용업소 ▲목욕장업 등이 해당하며, 그 밖의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도봉구 재난안전과(02-2091-4258)를 통해 서비스를 신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구에서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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