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들이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하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3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접수는 2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연 1%의 저금리로 적용되며 5년 범위 내 선택상환을 조건으로, ▲제조업 및 건설업은 업체당 2억 원 이내 ▲도소매 및 기타 업종은 업체당 5천만 원 이내로 융자 지원한다. 용도는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자금(임대료, 공공요금,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한한다.
문의는 구청 경제진흥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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