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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마을활력소 '길음아지트' 개관

입력 2022년01월24일 20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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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아지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가 '길음아지트'를 조성하고 2월 7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 운영한다.


성북구  마을활력소 길음아지트는  길음지하보도 내 1층, 연면적 140.25㎡ 규모로 조성 공연 공간, 프로그램 운영 공간, 공유카페, 사무실, 창고로 구성돼 있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길음역 인근 횡단보도 설치로 인적이 드물고 어두워 범죄 우려가 있는 길음지하보도에 조성된 주민 모두의  공동체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주민들의 다양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배움과 나눔의 공유 공간이자 지역주민 간 관계 형성과 소통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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