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취약 어르신 집중 돌봄으로 따뜻한 설 명절나기

입력 2022년01월25일 07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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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지역 내 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이들을 위해 손 편지를 담은 복(福)꾸러미 전달을 비롯해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및 밑반찬 제공, ▲‘AI 스마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서초구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와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떡국세트와 한과, 털모자, 마스크 등을 담은 설 명절 복(福)꾸러미를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1,080명에게 손편지와 함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세심한 지원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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