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음주운항 특별단속

입력 2022년01월25일 05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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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는 설 연휴에 따른 낚시‧레저 이용객 증가 예상에 따라, 해상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낚시어선, 레저기구 및 유‧도선을 비롯한 모든 선박에 대하여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은 1.22.(토)~1.26.(수) 일까지의 홍보기간을 거쳐 1.27.(목)~2.6.(일) 동안 출동 경비함정과 파출소 요원 등을 동원하여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겨울철은 점차 해상의 파고가 높아지는 시기로, 기상악화에 따른 운항자의 사전대비가 필요하며 설 연휴기간동안 이용객이 증가하게 되면 해양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해양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국민여러분도 해양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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