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입력 2022년01월26일 14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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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이 26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1차 실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번 1차 실사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2차 현지실사에 대비한 국내 사전평가다. 구는 올해 5월 국제안전도시 최종 공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6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에 참석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열린 1차 실사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2차 현지실사에 대비한 국내 사전평가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인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실사를 통해 ▲손상감시체계 ▲비의도적 손상 예방(교통안전, 낙상예방) 프로그램 ▲의도적 손상 예방(자살예방, 폭력예방) 프로그램 ▲고위험 환경 및 대상 프로그램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7가지 기준을 평가받았다.

 

노현송 구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성공적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2차 실사도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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