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

입력 2022년01월26일 20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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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6일 노무관리 중요성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노무법인 명률을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

 

김상헌 노무법인 명률 대표는 17년간 노동법, 인사관리,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경제정의 실천연대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관리분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번 위촉으로 향후 1년간 노동 관련 민원,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사업장 노무관리 등 미추홀구가 당사자가 되는 노무 업무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맡게 된다.


구는 이번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이 효율적인 노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안에 더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헌 대표는 “미추홀구의 선진 노사관계 구축에 앞장 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미추홀구 소속 근로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평등한 노사관계를 위해 자문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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