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2년01월26일 21시4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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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인원 802명(소방공무원 149, 의무소방원 2, 의용소방대원 651)과 소방장비 37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여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전통시장ㆍ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자연재난 대비 신속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 등을 통해 각종 화재 및 재난사고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윤예심 완도소방서장은 “완도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지침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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