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설 연휴기간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입력 2022년01월29일 06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은평구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설 연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민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교통대책반과 주차단속반을 각각 편성해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설 연휴 이동자제를 위해 서울시 지하철, 시내버스 등은 막차 연장운행 없이 평소 휴일과 같이 운행되며 심야버스와 택시는 정상 운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택시·버스차량 내부에 대해 매 회차시 분무소독을 철저히 하고, 운수사와 운수종사자에 대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철저 등 교통 특별방역을 실시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 고비인 만큼 대중교통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연휴 기간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해 재난·안전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