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육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입력 2022년02월08일 20시1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정읍 육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정읍 육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북도는 정읍시 소재 육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의심축 확인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가(63호)의 이동제한,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발생농장에 사육중인 육용오리 5만 1천마리는 고병원성 확진 전 의심축 확인 즉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하였다.


전북도는“모든 가금농가는 매일 농장 내ᐧ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육 가축을 면밀히 관찰해 의심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