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8주년 창립기념예배

입력 2022년03월14일 10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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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세미나, 오는 31일부터 중등과정 2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14일로 창립 38주년을 맞아 13일 온라인 줌으로 열린 창립기념예배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을 당부했다.

이만희 총회장/신천지 제공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경기도 과천 소재 장막성전에서 "교회도 없이 3년간 산에서 예배드린 시절을 거쳐 신천지 예수교회의 창립 역사를 소개하고 예수님의 예언대로 초림 때 씨를 뿌리고 재림" 추수 때 인을 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한 것이 12지파”라고 주장했다.

 

또한 “예수님이 승천하신 것은 예수님 믿는 우리가 있어야 할 거처를 만들기 위해 가셨고 거처가 완전히 마련되면 그 거처를 가지고 온다고 주장하면서 예언대로 예수님이 하늘에서 만든 나라가 이 땅에 오게 되고 오늘날 그 나라와 함께 하는 이 땅의 나라는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이며, 이들은 새 언약 계시록을 마음에 새긴 의인들이라고 강론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해 현재 38년간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전해오고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 시작해 2019년에는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선교센터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비대면 성경공부 시대를 열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전 세계 유튜브를 중계"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의 교재를 제공" 강의를 진행하고 오는 31일부터는 중등과정을 2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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